세바시 인생질문 100 ;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2)

당신은 자신과 충분히 소통하며 살고 있나요?

#1. 나를 알자

우리는 어렸을 때 소크라테스 형님이 말씀하셨던 '너 자신을 알라'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이 여섯 글자가 들여다볼수록 참 깊은 철학이 담긴 표현임을 알아갑니다. 내 자신을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 객관적 관점도 필요합니다. 또한, 들쳐보기 싫은 단점과 약점도 온전히 마주해야 합니다.

그러나, 나를 아는 사람, 나를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눈빛이 살아있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항상 개선하고 성장하는 시간으로 삶을 채워나갑니다. 나는 나를 알고 있습니까?

#2. 선택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여러 환경에 나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경험자본, 지적자본, 성찰자본을 축적해야 하며, 할 수 있습니다. 경험, 지적, 성찰 자본이 쌓인 사람과 비즈니스에게 자본은 붙게 됩니다. 저는 아직 자본이 붙지 않은 걸보니 경험, 지적, 성찰 자본이 부족한가봅니다.

나는 나를 알아갈 준비가 되었습니까?

나는 나를 마주할 각오가 되었습니까?

오늘 하루도 충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