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차를 마십니다.
젊은 사람들은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얼마전에 완성된 분당 중앙공원 황토길에 갔다고 합니다. 비가 와서 황토길이 진흙길이 되었어요. 그래도 공원에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일부는 절에서 결가부좌로 앉습니다. 오늘 첨으로 와서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출가한 현안입니다. 영화 선사를 만나 참선을 접했고, 결국 출가로 이어졌습니다. 영화 스님의 두번째 한국 도량 분당 보라선원에서 수행 정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