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안 XianAn 스님 Mar 13. 2024

동대입구 화요 선명상 (사진첩)

어제 동대입구역 우리함께 선명상 시간을 마치고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어제는 평소보다는 인원이 적었어요. 비도 오다 말다하고 날도 춥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인도에서 한 달 있다가 돌아온 정희라는 학생이 다시 명상반으로 와서 반가웠어요. 많은 사람이 오는 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계속 발전하고, 함께 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요즘 더 많이 느낍니다. 


명상반 학생들이 친구 같기도 하고, 서포터들이기도 하고, 학생이기도 해서 좋습니다. 너무 든든하고 기쁩니다. 저도 학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듯합니다.


https://youtu.be/_2bjrI_8UA0?si=-p7zWTK6NJfFWLV1


매거진의 이전글 분당 보라선원의 수행프로그램 일정 (토/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