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법장사, 영화 선사의 새 도량
최근 몇 년 간 한국 스님들과 수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미국 영화 선사의 새 도량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아직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았지만 올 여름 불칠과 선칠은 법장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한국 청주 보산사와 2021년 분당 보라선원을 개원한 것에 이어서, 2022년 샌프란시스코에 6번째 수행도량을 연 것입니다.
영화 스님은 “우리만의 대승 브랜드를 캘리포니아 북부에도 가져갈 것이다”라며, 이곳을 법장사(法藏寺, Dharma Treasury Temple)라 이름 지었습니다. 법장이란 이름은 첫째로 이 새로운 사찰은 정토 수행을 중심으로 할 것이 때문이며, 두 번째 이유는 아미타 부처님이 깨닫기 전 이름을 따른 것입니다. 아미타 부처님께서 아직 수행의 땅에서 보살도를 행할 때, 그의 이름은 비구 법장이었습니다. 영화 스님은 수행자들이 이 법장사에서 미국식 브랜드의 정토법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곳에서 어제부터 불칠 수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한국인들도 법장사에서 정토 수행으로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영화 스님은 한달간 매일 법문하실 예정입니다(6월 1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20분 생방송으로 유튜브에서 영화 선사의 법문을 들어보세요. 채팅방에 한국어로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 법장사 (Dharma Treasury Temple)
주소: 3201 Ulloa St OM, San Francisco
유튜브 영어채널 https://www.youtube.com/masteryonghua
유튜브 한국어 동시통역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PC5WnwYVJFbJ0H6vLk15Og
영화 선사의 법문하는 모습
공양간
영화 선사의 제자인 현인 스님과 현료 스님이 불칠 중 대회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