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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안 XianAn 스님 Jul 06. 2022

경주 황성공원에서 산책하기...

소나무숲을 거닐다

어제 저녁 경주 덕숭사에서 명상반을 하고, 아침엔 능윤스님과 바로 근처에 있는 황성공원에서 운동삼아 산책을 했습니다. 비가 막 떨어질 것 같은 흐린 날씨라서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어요.


소나무숲속에 구비구비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서 사람이 많은데도 북적거리는 느낌이 없었어요

이 사진 속에 고양이가 있답니다.
황성공원

처음 소나무숲에 갔을때 우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나무가 많아서 공기도 달랐어요

다행히 어제만큼 무더운 날씨는 아니여서 산책을 할만 했습니다. 

공원 바로 건너엔 체육관도 있어서 트랙에서 걸으니 발목도 덜 아파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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