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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안 XianAn 스님 Aug 16. 2022

비오는 날 창원 성주사에서

1년만에 성주사에 방문했습니다

성주사에 와본지 1년이나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오니까 이유없이 엄청 반가워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다가 갑자기 언제 그랬냐는듯이 멈췄어요.

비가 멈추고 나니 공기도 시원해지고, 식물들도 더 살아났어요

사실 수요일마다 명상반을 하고 있는 보덕선원 현 주지스님도 여기 성주사에서 인연이 되었답니다. 뭔가 인연이 많은 절인듯 합니다...


다음에 또 올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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