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10/29 토 봉은사 선불당 오래 앉기 정진

Practice long sit at BongEunSa

선불당은 바닥 난방이 안되니 따뜻하게 입고 오시고, 가능하면 무릎담요도 챙겨오세요.

토요일 밤 봉은사 청년회에서 오래 앉기 정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aturday night meditation at BongEunSa!

>> 봉은사 청년회: 토요일 밤 오래 앉기 <<

일시: 10월 29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From 6pm to 10pm October 29 (Saturday)

장소: 봉은사 선불당

BongEunSa SeonBulDang

참여대상: 초심자부터 숙련된 명상가까지, 나이, 종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Open to everyone regardless ages or religeous background.

주최: 봉은사 청년회  

Organized by BongEunSa's Young Adult Group

누구나 오셔도 되고,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명상을 처음 하는 분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요청하시는 분들에게 명상 기본 교육을 해드립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하면 서로 힘이 됩니다. 나이 제한 없음.

Please join our long sit challenge at BongEunSa. This is a great opportunity to improve your meditation skill. For beginners, you can learn the basics of meditation. Please text 010-9262-8441 for English speakers to register.

봉은사 선불당(奉恩寺 選佛堂,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4호)은 1939년에 화재로 전소된 것을 1941년에 중건한 것으로 대중들이 참선(參禪)하는 선방(禪房)이다. 명종 7년에 봉은사에서 스님이 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인 승과(僧科)를 실시하였다는 기록이 확인되고 있어 선불당(選佛堂)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BongEunSa Seonbuldang was rebuilt in 1941 after it was burned in a fire. Seonbuldang is a meditation hall and the name of building means "Selecting the Buddhas". Sangha exam used to be held in this building meaning that people need to pass this exam in order to become a buddhist monk.

현안 스님

2012년부터 영화 선사(永化 禪師)를 스승으로 선과 대승법을 수행했으며, 2015년부터 미국에서 명상을 지도했다. 미국 위산사에서 출가 후 스승의 지침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분당 보라선원(寶螺禪院)에서 정진 중이다. 국내 저서로 『보물산에 갔다 빈손으로 오다』(어의운하, 2021)가 있다.

Shakya XianAn (HyunAn Sunim)

HyunAn Sunim started practicing Chan meditation under Master YongHua in 2012. As an enterprenuer at the time, practicing Chan meditation improved her business and personal life tremandeously. It became her wish to share the benefits with others. She then founded “Chan in the Park” in 2015 to start teaching Chan Meditaiton and helping others around the world. She became a Buddhist Nun later to dedicate her life to Mahayana Buddhism.

Seon Bul Dang (Building 7)

Long Sit challenge from 6 to 10pm at SeonBul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