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으로 보면 저는 매우 외향적인 사람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있고 성격도 쾌활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실상 저는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리 저리 만나는 사람은 있지만 진짜로 속내를 털어 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습니다. 고민은 사람들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의 차이가 있어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진짜 “나”의 모습이 드러나면 실망할까 두렵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1. 스님, 어떻게 보시나요?
(스님, 길디님, 위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같이 이야기 나누어주세요! )
2. 혼란스럽고 두려운 이유, 무엇이라 생각되시나요?
3. 사람은 다양한 가면을 가지고 있고 상황에 맞춰 쓰고 살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인의 나, 사회인으로서의 나가 차이가 있다는 것이 원래 맞는 것이다라는 사실을 안다면,
혼란스러움이 덜 할까요?
★4. 인터뷰 중 나오는 추가 질문
( 길디님, 인터뷰 하시면서 생각나거나 하고 싶은 질문을 자유롭게 해주시면 됩니다! )
5. 스님, 고민자에게 하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