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보라선원 일요 법회 (사진첩)

불경강설. 일요 명상 어벤져스. 택견 몸풀기. 능엄주 수행. 차담 등

by 현안 XianAn 스님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아직도 여름 안거(선칠)을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점심 식사 후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미국 도량과 한국 도량은 다같이 영화 스님의 불경 강설을 듣습니다.


아직도 여름 안거(선칠)을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점심 식사 후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미국 도량과 한국 도량은 다같이 영화 스님의 불경 강설을 듣습니다.

올해 봄을 지나면서 부쩍 수행하러 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한번 오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주말마다 와서 함께 수행하는 경향이 강해졌어요. 그만큼 마음을 들여다보고 수행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후 1시부터 일요 명상 어벤져스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일요 명상 어벤져스"는 예전에 했던 명상반과 스타일이 조금 다릅니다. 지금까지 함께 보산사와 보라선원에서 수련해 온 여러 사람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명상 시작 전 몸과 마음을 준비합니다. 요가 강사님들과 택견 전문가로부터 기본 동작, 스트래칭 등을 배워서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합니다. 명상 어벤져스는 요가나 택견으로 몸을 푸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7월은 특별히 권희준쌤의 택견 수업~ 명상 전 택견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택견으로 땀도 좀 흘리고, 몸을 풀어줍니다.

그렇게 몸을 풀고 모두 결가부좌로 명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30분 좌선을 하고, 다리를 풀지 않은 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로 신기한 일은 요즘 보라선원에 모이는 사람들은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인데, 아직도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모든 종교시설에 남자가 없다던데, 우리는 여자가 숫자적으로 밀리는 중입니다. 왜일까요?

마무리는 만트라 세션으로~

능엄주와 약사주를 독송합니다. 기독교인, 천주교인도 있지만 열린 마음으로 다함께 수행합니다.


열심히 수련했으니 2층 공양간에서 차담을 합니다.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서 현은 스님은 미리 감자도 쪄놨어요~ 정말 보라선원에 오는 분들은 잘 드시는거 같아요. 감자를 많이 쪘는데 다 드시고, 남은 잔반도 싸그리 다 없어졌습니다.

지강도요 김판기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대용량 말차 다완에 말차를 풀어서 10명 이상 함께 마셔봅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대용량 제조가 가능한지 터득했어요!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7/3 청주 BBS불교방송 월 오후4시 "현명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