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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표정이 왜 그런걸까?

가볍지만은 않아 보인다! 그 표정들이...

만들땐 몰랐다.


만들고 나서야 그의 표정이 달라보였다. 그때 인형을 본 녀석은 말했다.


"표정이 힘들어 보여요!" 그래서 작은 녀석을 따로 보여주었더니,


"어린 애가 생각이 참~ 많아 보여서 안쓰러워요!" "그런데 쌤은 왜 이렇게 힘빠지는 인형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들땐 몰랐지만, 녀석들이 떨어져 있어보니 정말로 그렇게 보였다.


그래서 둘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녀석은...





"우와! 예쁘다~ 가족이었구나!"라고 좋아했고, 나도 역시 그랬다.


렇게 장난처럼 짧은 반전의 순간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가족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 가족은 이런 모습일거야!' 


'함께할 때! 바로 그때! 우리는 이렇게 편안함과 안도감에 따뜻해질수 있었던것 같다.'


그래, 아마 사랑의 원형도 이런게 아니었을까?

이유가 또 의도가 어도!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포근함?


래, 지난 시간속에서 흔들릴  마다 내게 만약 이런 가이 없었다면, 그 모습이 어땠을까?


그래, 함께여서 마냥 고마운 그런 존재!

또 그래서 느껴지는 감정들!

그것이 정말로 고마운 날들이고 또 감정들이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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