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 주식폭락
■ 역대 전염병 정리
1. 사스 2002년 11월
2. 신종플루 [팬데믹] 2009년 3월
3. 메르스 2014년 3월, 한국 2015년 5월 첫 환자
4. 코로나 19 [팬데믹] 2020년 3월 진행 중
존 템플턴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강세장은 비관주의에서 태어나 회의주의에서 성장하고, 낙관주의에서 성숙하다가 희열 가운데 마감한다. 비관주의가 극에 달한 시기야말로 주식을 매수할 최적의 시점이며, 낙관주의가 극에 달한 시기야말로 매도할 최적의 시점이다.
밀레니얼 머니
어떤 투자대상을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시장의 예측은 거의 항상 틀린다. 대체로 진실은 그 반대다. 나는 투자에서 위험은 가장 예상 못 한 곳에 가장 크게 도사리고 있고, 반대로 가장 위험하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곳에 가장 적은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어떤 자산이 위험하다고 믿어서 매입을 꺼리면, 결국 자산 가격은 위험이 전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가격에 포함되어 있던 모든 낙관론이 배제되고 부정적 의견만 확산되면, 위험이 가장 적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밀레니얼 머니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