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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chpapa 총총파파 Oct 01. 2024

요즘 정말 힘든데

힘들다는 말을 할 곳이 별로 없다는 게 제일 힘들다.


심지어 아내는 나보다 더 힘듬.

아이들...은 이미 이 짜증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음. 그래서 제일 미안함.


내가 나를 지켜야지.

그런 생각을 해본다.


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

나를 구원할 사람은 결국 나 자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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