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열세 명의 순간을 담아서

오디세이 매거진을 소개합니다

오디세이 매거진 3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12명의 에디터 그리고 편집장이 '순간'을 주제로 13편의 글을 담았습니다.

저는 '우주의 순간'이라는 소설로 참여했고요, 에디터마다 자신이 쓰고 싶은 형식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순간'이 탄생했습니다.

오디세이 매거진은 1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독립출판물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이달의 에디터가 될 수 있어요!

주제에 대한 글을 완성하면, 제작과정에서 어려운 일은 모두 모두 서준혁 편집장님이 도맡아 하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멋있어 따봉..)

따끈한 우리 3월호를 어제 만나니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엇이든 계속 써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역시 계속 쓰는 방법으로는 함께 쓰는 방법이 최고구나 느끼기도 했지요.

때문에 함께 해주신 에디터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물론 준혁님께도 크게 감사하고요.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작업했는데, 오프라인에서도 뵙고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책 한 권을 내는 것은 아직 부담스럽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독립출판물을 선물 받고 싶다면, 오디세이 에디터에 도전해 보세요:)

함께 쓰며 성장하는 동시에, 독립출판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3월호 '순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매좌표 클릭!!!

https://smartstore.naver.com/ourodyssey/products/5434708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