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자전적 텍스트 깊이 읽기
신여성 자전적 텍스트 깊이 읽기 워크숍이 열립니다. 이번 기수에도 세상의 통념을 깨부수는 멋진 텍스트를 선정했어요. + 제 책도 살짝 넣었습니다 하하. 저와 함께 신나게 책을 읽으며 글 써 봅시다!
"내 삶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참고가 되어줄 작가들의 자전적 텍스트를 깊이 읽어나가며 소재를 발굴하고 글쓰기 방식을 연구해요!"
* 진행 방식
- 독서 토론: 진행자가 사전에 질문지를 보내드립니다. 매주 선정한 텍스트를 읽고 만나서 질문지에 따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글 나눔: 함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매주 한 편의 글을 씁니다. 서로의 글을 읽고 다음주에 만나서 피드백을 나눕니다.
* 함께해요
- 자전적 텍스트 쓰기라는 모험에 참여하고 싶은 분
- 회고록과 자전소설을 비평적 시선으로 읽고 싶은 분
- 다양한 텍스트를 읽으며 내 글쓰기에 적용할 팁을 얻고 싶은 분
* 일정:
- 오프라인 반: 5월 1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위치: 신여성 세미나룸,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2길 5-14, 2층)
- 온라인 반: 5월 16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9시
* 정원: 6인
* 참여비: 9만원
* 진행자: 배윤민정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아내라는 이상한 존재' 저자 / 글 쓰는 여성들의 공유 공간 '신여성' 대표)
* 모임 전에 텍스트를 읽고 만나요
1회: 유성원, [토요일 외로움 없는 삼십대 모임]
- 내 삶의 진실을 폭탄으로 만드는 글쓰기
2회: 수전 팔루디, [다크룸] 1장
- 삶의 혼란과 모순을 취재하는 글쓰기
3회: 배윤민정, [아내라는 이상한 존재]
- 상처를 가지고 노는 글쓰기
* 신청 링크:
https://forms.gle/McsoJT3Rr3sBjgq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