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데이터 분석 툴로 유명한 ‘구글 애널리틱스’가 있다. 웹사이트를 들어오는 유저, 국가, 유입경로 등을 보고 분석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툴이다.
그런데, ‘구글 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시각화한다면, 좀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태블로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데이터도 가져올 수 있다. 얼마나 대단한 툴인가!
◆ 태블로에서 ‘서버로’에서 ‘Google Analytics’를 클릭하자.
◆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고 있는 구글 이메일을 입력하자.
◆ ‘Allow’를 클릭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이것은 구글 애널리틱스 중에서 어느 데이터를 가져올지를 사용자가 직접 정할 수 있다.
◆ 1단계: 가져오고 싶은 구글 애널리틱스의 '계정/속성/프로필'을 선택하자.
◆ 2단계: '날짜 범위/세그먼트’를 선택하자.
◆ 3단계: 태블로에서 말하는 ‘차원’과 ‘측정값’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선택하여 가져올 수 있다.
◆ 모두 선택했다면, 아래 ‘시트1’을 클릭하자.
선택하는 ‘차원’이나 ‘측정값’에 따라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나올 수 있다.
‘세부 정보 표시’를 클릭해서 보면 에러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위 에러는 내가 선택한 ‘차원'이나 ‘측정값'의 데이터가 없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내가 ‘차원’으로 선택한 ‘성별’은 나의 구글 애널리틱스가 잡을 수 없는 데이터다.
그래서 ‘차원 추가’에서 ‘성별’을 제거했다.
◆ ‘시트1’을 다시 클릭해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내가 선택한 데이터들을 가져올 수 있다.
위의 데이터들은 내가 사용하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기준으로 했다. 만약 다른 스타일의 웹사이트를 추적한다면, 예를 들어, E-commerce 사이트를 추적하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나의 경우와 다를 수 있다. 그래서 본인이 사용하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참고하면서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온다면 태블로를 이용해서 좀 더 효과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