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체리콩 Apr 09. 2018

비록,









비록 끝에서 마주한

우리의 모습이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예쁜 모습이 아니었어도


너를 내 인생에 짧게나마 들인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이제는,

각자 잘 살자 우리.

방향이 다르더라도 -








매거진의 이전글 길을 잃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