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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캡틴서 꽃형님 Feb 16. 2023

패션 좀 아는 언니들 이야기, 곧 출판합니다

캡틴서와 꽃형님이 펼치는 스무개의 패션 에세이

안녕하세요? 꽃형님입니다. 


'패션 좀 아는 언니들 이야기'란 제목을 붙여둔 브런치의 이 글을 모아 곧 출판합니다.


책의 제목은 소제목 중의 하나인 '악마는 프라다를 잘만 입더라'로 정했습니다. 목차도 의류학과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해 학업, 취업, 그리고 아우라와 취향에 이르는 여정으로 독자분들이 읽기 쉽도록 스토리 라인에 따라 변경하였습니다. by 캡틴서, by 꽃형님으로 저자를 표기해두었으니 누가 쓴 글인지 알아보실 수 있어요. 


열정적이고 부지런한 캡턴서와 함께 일한 프로젝트 중에 이번 건이 가장 딜레이 되었지만 이렇게 하나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어서, 편집자의 손을 거쳐 예쁘게 결과물로 담을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꽃형님의 일상다반사를 소소하게 적어나가고자 합니다. 

책이 출판되면 또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캡틴서 gwensuh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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