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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gic Finger Jun 25. 2022

변심

변심


미술 도구를 검색하다가

그림에 대한 블러그를 찾았다.

고급스런 미술 재료들과

우아하게 그려진 스케치들 여러 장이 보인다.


문득 어린이 그림물감으로 끄적대던 나의 그림과

초라한 그림 솜씨가 대비된다.

이렇게 그릴 수 있게 되려면 얼마나 더 그러야 할까.


사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는 그런 마음은 아니었다.

그냥 심심하니까, 좋아하니까 그릴 뿐.


멋진 그림들을 보니

나도 이렇게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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