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gic Finger Nov 05. 2023

노벨상 수상 소감


노벨상 수상 소감 


알베르 카뮈, 오에 겐자부로, 사르트르 

주제 사라마구, 도레스 레싱 

책을 읽다가 문득 돌아보니 

노벨 문학상 수상작들을 잇달아  

읽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나에게 노벨 문학상을 준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지 않을 거야.  

그런 생각을 한다.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니까 

어서 노벨상 수상 수감부터  

준비하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렇네.  

어서 노벨상 수상소감부터 써두고 

차차차차 

노벨상 수상 작품을  

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2012) 

매거진의 이전글 등굣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