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흐르는상념41

by Magic Finger

“최선을 다한다는 것. 그것은 삶에 대한 기본 예의이며 인생에 표하는 최소한의 예우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고 산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우리 모두가 족쇄처럼

각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무'를 짊어진다고 믿고 있다.


그 말을 듣고 서글퍼진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것은 아마도 족쇄라는 이미지를 때문에 그러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최선은 선택 사항이니.


최선을 다해본 사람은 안다.

최선을 다한 후에만 느낄 수 있는 덤덤함을.

어쩌면 나만의 착각일지 모를 그 후련함을.


“최선”에 대한 보답은 “최고의 성과”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니다.

“한 터럭의 미련도 남기지 않고 돌아설 수 있다”는 것.

자신이 최선을 다한 일에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그 후 무엇을 얻었는지는 자신만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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