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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카고 라디오 Apr 03. 2022

잠은 다 잤다. 걱정 때문에.


이제 일주일 남짓 남은 첫 출근을 준비하며 매니저와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각 단계마다 격식을 차려 비즈니스 이메일과 레터를 보내며 미국식 예의범절도 따질 것이 많음을 실감한다.



살아 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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