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가 오는 날에는 떨어지는 비를 보며 멍 때리기를 한다. 빗소리가 들리면 좋지만 들리지 않아도 좋다. 엄밀히 말하면 비를 보는 건 아니다. 비를 보며 머릿속으로는 이런 저런 생각에 빠진다. 시간이 흐르고 따뜻했던 커피는 더 이상 따뜻하지 않지만,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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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비오는날 #빗소리 #글 #생각 #멍때리기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