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익스트랙션 리뷰
액션 영화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다. 어린 인질을 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적진에 뛰어든 용병(크리스 헴스워스)이 우여곡절 끝에 인질을 구출한다는 단순한 내용. 스토리는 단순했지만 그 과정에 담겨 있는 액션과 영상은 스토리가 필요치 않았다.
본 시리즈의 액션을 좋아하는데 익스트랙션은 그 이상이었다. 다만, 한 명을 구출하기 위해 너무 많이 죽인다는 점과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 느낌이 들기는 했다. (명분이 약하다고 해야 할까) 영화 속 크리스 헴스워스의 멋짐과 내구력은 토르의 그것 이상이었다.
넷플릭스의 영향력과 미래 영화 산업에 대한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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