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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Apr 28. 2020

토르보다 강하다니

영화 익스트랙션 리뷰

액션 영화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다. 어린 인질을 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적진에 뛰어든 용병(크리스 헴스워스) 우여곡절 끝에 인질을 구출한다는 단순한 내용. 스토리는 단순했지만  과정에 담겨 있는 액션과 영상은 스토리가 필요치 않았다.

 시리즈의 액션을 좋아하는데 익스트랙션은  이상이었다. 다만,  명을 구출하기 위해 너무 많이 죽인다는 점과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 느낌이 들기는 했다. (명분이 약하다고 해야 할까) 영화  크리스 헴스워스의 멋짐과 내구력은 토르의 그것 이상이었다.





넷플릭스의 영향력과 미래 영화 산업에 대한 힌트.


#익스트랙션 #extraction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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