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에서 와인과 따뜻한 빵을

by 봉봉주세용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유일하게 통제하지 못한 것은 사람의 상상력이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들은 밤에 따뜻한 와인을 마시고 사이좋게 빵을 나눠 먹었다고 한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았지만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상상이 그들을 버티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니까. 잠깐씩 하는 상상이 어느 순간 현실이 될 지 누가 알겠는가.




상상의 힘.


#죽음의수용소에서 #빅터프랭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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