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거기

by 봉봉주세용

살다 보면 항상 좋은 순간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힘든 시기도 있고, 때로는 싸우기도 하면서, 때로는 고독하기도 하다. 하지만 SNS에 올라오는 피드는 대부분 행복한 순간, 최고의 한 컷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SNS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처지와 비교하며 우울해 지기도 한다. 비교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건 쉽지 않다. 사람이기 때문에. 핵심은 SNS에 올라오는 피드가 최고의 순간, 좋았던 순간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는 점이다.

화려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인싸 역시 SNS에 보이는 모습처럼 행복한 모습, 즐거운 순간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짐을 안고 홀로 걸어가는 인생이라는 것.



슬기로운 SNS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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