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부부

궁금한 이야기 y

남자와 여자의 나이 차는 36살. 남자는 38살, 여자는 74살이다. 이들은 유튜브에서 ‘다정한 부부’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자신들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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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는 의혹을 시작으로 수많은 추측이 있었지만 누구도 진실을 밝혀내지 못했다. 이슈가 커지며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취재를 시작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리고 어제 방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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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부부가 맞다. 다만, 여자가 과거 티켓다방을 운영할 때 피해를 입었던 이들이 있었다. 그랬기에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불편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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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하지 않고 그냥 다정하게 살면 되지 않겠느냐고 제작진은 물었다. 하지만 그들은 유튜브를 통한 수익을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결국 이들의 목적은 화제성을 이용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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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국경, 나이는 상관 없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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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이야기y #다정한부부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