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가 들어오다

책 출간에 대해

by 봉봉주세용

지난 주 목요일 '가장 보통의 감성' 인세가 들어왔다.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나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돈. 처음 책을 구상할 때가 생각난다. 이런 내용으로, 이 정도의 크기로, 이런 느낌으로 만들고 싶다고 머릿속으로 그렸는데 그게 그대로 책에 반영되었다.

출판사 대표님과 함께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녹아 있는 책. 그리고 그 책을 구입하고 읽은 이름 모를 독자님. 어쩌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이들이 글을 쓰고 투고를 하고 책을 출간하려고 한다.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기회가 온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이 혹은 출판사가 어딘가에 있다. 그걸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




이 세상에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우리의 삶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연속이고
스쳐 지나가는 인연도 어쩌면 운명.

단 한번의 만남.
그때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

좋은 작가가 되시기를.
멋진 책을 출간하시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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