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안에 발을 들여놓고 있으면 왜 이렇게 심각한 일이 많은 지.
하지만 원 밖으로 나와서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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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을 빼는 순간 제 3자 입장에서 보게 되고,
복잡한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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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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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마음은 편해진다.
냉정하게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고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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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뭔가 복잡한 상황이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면.
잠시 원 안에서 발을 빼고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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