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형제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똑같이 사형으로 벌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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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족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요구일 수 있다. 하지만 법은 그렇게 돌려주지 않는다.
오히려 살아서 죄값을 치루도록 한다. 어떤 게 맞는 것인지 소설에서 결론을 내지는 않는다.
“각각의 사건에는 각각에 맞는 결말이 있어야 한다.”
#공허한십자가 #히가시노게이고 #책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