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카너먼
이 글은 독자의 한 사람으로 책을 읽고, 느끼고, 배운 것들에 대한 간단한 기록입니다.
책의 저자 그리고 다른 독자분들과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변화와 성장의 삶을 추구하는 에드워드 진(Edward.Jin)
▶ 완독일 : 2026.01.19(월)
▶ 저자 : 대니얼 카너먼
-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 경제학의 근간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다'라는 기본 가정을 흔들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인간의 판단과 선택은 어떻게 이뤄질까? 합리적일까? 대니얼 카너먼은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힘을 실어주는 영역은 그렇지도 않다는 것이다.
인간의 판단과 선택은 '시스템 1(직관)'과 '시스템 2(이성)'에 의해 이뤄지는데 시스템 1은 저절로 빠르게 작동하고, 시스템 2는 의식적이고, 논리적이지만 게을러서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을 이상적인 존재로 간주하고 연구하는 경제학 vs 실제로는 이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 인간을 연구하는 심리학 뭐랄까? 전혀 다른 세상이 충돌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그 세계들이 대니얼 커너먼에 의해 합쳐졌다.
인간의 판단과 선택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존재로 간주하는 경제학 그리고 그 기반으로 수립되는 다양한 정책들은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인간의 판단과 선택이 합리적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시스템 1은 저절로 빠르게 작동한다.
시스템 2는 의식적이고 논리적이지만 게으르다!
저절로 빠르게 작동한다는 것은 효율성의 문제다. 효율성은 극도의 편의성을 추구한다.
의식적이고 논리적이라는 것은 체계성의 문제다. 복잡하고 어렵다.
시스템 1과 시스템 2는 이러한 이유에 의해 뇌는 다양한 이유에 의해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과 선택을 하게 된다.
저자의 설득은 철저한 실험과 실험연구 결과에 근거해서 이뤄진다. 그래서 재미있고, 흥미롭다.
"소수법칙", "기준점 효과", "회상 용이성", "평균회귀", "이해 착각", "타당성 착각", "전망이론" 등
새롭지만 전혀 새롭지 않다. 왜 그렇냐고 묻는다면 너무나 우리의 모습(판단과 선택)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 669 페이지의 벽돌 책?
벽돌 책은 어렵다.
벽돌 책은 지루하다.
벽돌 책은 졸리다.
글쎄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흥미롭고, 흥분되며 설렘을 느끼게 만든다.
벽돌 책에 대한 부정적 인식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사라진다.
나에 대한 이해부터.... 사람에 대한 이해까지!
아~그래서 그런 판단과 선택을 했구나!
아~그래서 앞으로는 판단과 선택에서 이렇게 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의 논문은 15년 전부터 여러 편 읽었다.(이 책을 다 읽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리고 이 책을 처음 접하는 건 2015년이다.
그때도, 지금도
'아! 그렇구나! 그래서 나는, 우리는 그렇게 행동했구나'하고 깨닫게 된다.
연구하는 분야, 일하는 분야, 관심 있는 분야를 떠나 인간의 판단과 선택 그리고 행동을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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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필독서>
세상의 모든 근로자가 출근했던 모습 그대로 매일 가족들에게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수행했던 경험을 담아 쓴 안전문화 솔루션 책입니다. 기업의 안전과 안전문화를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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