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서평]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이 글은 독자의 한 사람으로 책을 읽고, 느끼고, 배운 것들에 대한 간단한 기록입니다.

책의 저자 그리고 다른 독자분들과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변화와 성장의 삶을 추구하는 에드워드 진(Edward.Jin)


▶ 완독일 : 2026.03.24(화) / 세 번째 완독

▶ 저자 : 재레드 다이아몬드

1998년 영국 과학출판상 수상 /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지리학과 교수


▶ 처음보다 다음이 더 좋은 책

이 책을 처음 완독한 것은 2013년이었다. 첫인상은 뭐야! 벽돌이잖아! 무겁게 다가왔던 책. 완독하는데 걸린 시간도 무려 3개월. 읽다가 말다가 그렇게 보낸 시간이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은 단순히 인류의 발전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여겼다. 그래서 남은 것은 인류 발전을 이끈 것은 '총, 균, 쇠'이구나 정도?

하지만 두 번 그리고 세 번을 읽다 보니 사람에 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가온 느낌은 '처음보다 점점 더 좋아지는 책이구나!' (세 번째 읽을 때도 한 달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


▶ 우리는 왜 그렇게 서로를 차별하고, 싸우는 것일까?

작금의 시대는 모두가 연결된 시대다. 그것도 너무나 밀접하게.... 비록 그것이 보이지 않는 연결이지만....

연결이 넓어질수록 다름이 눈에 들어오고, 체험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이는 더 강한 연결 속으로 들어가고, 어떤 이는 그 연결에서 벗어난다. 연결은 긍정적이다. 그런데 문제는 강한 연결 속으로 들어가는 이도, 그 연결에서 벗어나는 이도 다름에 다른 부정적 관점에서 이뤄진다는 것이다. 나와 더 동질적인 이들과 연결을 강화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과의 연결은 옅어지고 때론 끊어내다. 연결에서 벗어난 이는 더 높고, 더 넓은 벽을 세운다. 다름에 대한 태도다. 태도의 근본은 차별이다. 다름에 대한 부정적 마음이 작동하는 것이다.

이익도 나 그리고 내가 속한 집단에 국한된다. 집단 간 갈등이 생기고, 다툼이 생기고 심지어 싸움이 벌어진다.


▶ 책의 저자는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공감하라 속삭이는 것 같다

책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큰 벽돌 책 속에 무엇이 다르고, 다름의 이유를 담았다. 총, 균, 쇠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세 가지 키워드로 이어지는 서사는 마치 역사드라마 같다. 대륙 간, 인종 간... 그래서 무엇이 비슷하고, 다른지 그 이유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시간과 거리 그리고 장애물을 통해...

이 책을 접한 이후 세 번째 읽은 한 사람의 독자로서 느낀 점은 시간과 거리 그리고 세 가지 키워드 속에서 숨은 그림처럼 숨겨놓았다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라 그리고 이해하고, 공감하라'

:

이 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겐 어떻게 읽힐까?

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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