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2.
건강하게 크라고 어린 나를 돌봐준 부모님을 떠올리며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여러 반찬을 해 먹는다.
내 밥상 위를 든든히 채워 주는 고마운 생명들을 떠올리며
되도록 채식 위주로 먹고 남기거나 낭비하지 않는다.
나는 임시로 혼자 사는 게 아니라 1인 가구. 내가 내 가족이니까
내가 나를 잘 먹이고 돌보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일상의 작은 것, 작은 생각들에 대한 그림일기를 연재합니다. 디자인 회사에 다니고, 그림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