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8.
이제 막 면허를 딴 내가 차를 간절히 사고 싶어지는 순간은
멋진 차를 보았을 때도,
친구 차를 얻어탈 때도 아닌
장 보고 나서 무거운 장바구니를 다리로 턱턱 치며 집에 돌아올 때.
코로나로 집콕하는 동안 사람 없는 곳으로 놀러가는 사람들의 소식을 들을 때!
일상의 작은 것, 작은 생각들에 대한 그림일기를 연재합니다. 디자인 회사에 다니고, 그림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