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보이 : フライボーイ : FLY BOY
1982년 4월. 카네코 제작소(金子製作所)가 만들어 타이토(タイトー)가 판매를 한 아케이드 게임.
액션 장르에 드디어 하늘을 나는 구성이 들어왔다.
게임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느낌이 귀엽고 좋았다.
제가 가학적인 성격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이 주인공 친구가 당할 때 나오는 깨는 표정이 재미있어서 일부러 당하기도 했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하늘을 날아본다는 의미와 매력은 여전히 대단한 것이지만 저는 아직 플라이 관련 취미는 경험해보지 못 했습니다. 비행기나 기구까지는 어찌어찌해서 경험을 했지만 행글라이더 같은 단독 비행은 여전히 묘하게 머나먼 영역이다 보니 꿈꾸는 스포츠 영역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