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겔 48 : 35절]
‘여호와 삼마’는 히브리어로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한 바벨론의 침공으로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그들의 본토 회복의 소망을 선포하며 위로와 용기를 북돋운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4가지의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오늘 나눌 내용은 마지막 환상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게 포로로 끌려가서 온갖 고난과 핍박, 시련을 받았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나라와 삶 모든 것들을 빼앗기고 고통가운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새롭게 성읍을 짓고 직접 통치하시며 그들과 언제나 함께 하실 것이라고 환상을 통해서 그들에게 소망을 불어넣어 회복케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죄로 인하여 포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은 절대 버리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기쁠 때에도 슬플 때에도 고통 중에서도 우리를 불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시는데, 우리는 항상 내 삶이 힘들 때만, 주님이 필요할 때만 찾는 요술램프 같은 존재로 생각하며,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 아들까지 보내어 우리를 죄와 사망가운데에서 구원하여 주셨는데, 어쩌면 감사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50:22-23]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도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인식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