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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칩코 Aug 03. 2020

지리산게더링_흙이 되는 퇴비간


드디어 기다리던

리산게더링에 갔다!


장마가 길어서 못갈 줄 알았는데

딱 게더링 날짜 3일에만 폭우가 그쳤다.



둥글게 모여서 서로 인사를 나눴다.



7월 게더링 때 만든 화덕으로 요리를 해먹고



뚝딱

음식물 퇴비간을 만들었다.



똥 퇴비간 만드는 작업 중.



같이 책도 읽고,



3일 내내 계곡가서 냉욕을 하고!



밤늦게 술도 마셨다.



마지막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게더링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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