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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널 HQ Jun 08. 2024

책과 삶

2021.2.16.

책은 때로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힘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때론 무난하게 살고 있는 삶을 되돌아보게 만들기도 한다.


어쩌면 그 무난함이란게 그저 흘러가는 세월에 몸을 맡기고 그저 무탈한 듯 삶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기에 문뜩 삶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오면 자연스레 책을 찾기도 하고, 우연히 잡은 책을 보다 무난한 삶에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작가의 이전글 의문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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