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정영목, 청미래, 2014.8.
2023.7.31.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의 일주일을 글, 영상으로 담아본다?)
예전부터 '사진 이야기'책을 쓰고 싶었다. 사진 한 장에 담긴 이야기....
○ '분노의 뿌리는 희망' -네로 황제를 위해 쓴 '분노에 관하여' 중(로마 철학자 세네카)
- 우리는 지나치게 낙관하여 존재에 풍토병처럼 따라다니는 좌절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분노한다.
○ 우리 대부분은 치명적인 재난에 가까운 상황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야만 일상생활에서 좌절과 분노 때문에 인정하지 못했던 중요한 것들을 비로소 인정하게 되는 것 같다.
○ 우리는 더불어 사는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을 습관적으로 무시하고 또 그들 역시 우리를 무시하지만, 늘 우리의 행복의 가능성을 볼모로 잡고 있는 소수가 있다. 우리는 그들을 냄새만으로도 인식할 수 있으며, 그들 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 쪽을 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