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준, 을유문화사, 2021.
2023.7.26.
○ 전염병은 공간을 바꾸고, 공간은 사회를 바꾼다.
- 인간의 권력 욕구 < 생존 욕구
○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는 한 또다른 전염병이 발생한 가능성이 높다.
○ 45cm 이내에 들어오는 사람은 특별한 관계의 사람이다. 관계는 사람의 거리를 결정한다. 사람간의 거리는 공간의 밀도를 결정한다. 공간의 밀도는 그 공간 내 사람적 관계를 결정한다.
○ 심리를 파악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정이다.(온라인 상의 만남이 갖는 한계)....<일수도 있으나 오히려 감정을 숨기고 조절할 수 있기도?>
○ 사람에게 시간적, 공간적으로 자유를 많이 줄수록 관리자의 권력은 줄어든다.
○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사적인 외부 공간이 필요하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간으로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 옷을 똑같이 입고 있으면 나의 존재감은 낮아진다.
○ 시간과 공간적인 자유가 적을수록 그 시간과 공간을 통제하고 조정하는 주체가 권력을 갖는다.
○ 사회적 약자인 이민자들이 더 크고 강한 조직인 양키스에 속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 밀폐된 사공간을 공유하면 결속력이 강해진다.
○ 책을 읽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책 속 정보를 통해서 나의 생각을 만드는 것이다.
○ 모든 학생이 같은 해에 태어났다는 것만으로 같은 교육 과정에서 경쟁해야 하는 제도는 바뀌면 좋겠다.
○ 인간은 화상 통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손을 잡는 데이트를 포기하지는 않기 때문에.... 도시는 계속된다.
○ 향후 재택근무 가능한 일자리는 줄어들고 대신 인간이 인간에게 서비스하느 일자리가 살아남거나 늘어날 것이다.
○ 이 도시에는 돈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이 한 공간에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공통의 추억을 가질 가능성이 적다.
○ 공통의 추억을 가지면 서로를 이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도시에는 공통의 추억을 만들어주는 '공짜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 (이기적) 소셜 믹스는 상대방의 배경이 어떤지 모르는 '익명성'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공원, 벤치, 도서관....
○ 실선처럼 이어진 건물군이 아니라 점선처럼 중간 중간 끊어지게 개발해서 도시 측에서 바라볼 때 건물과 건물 사이로 그린벨트 공원으로의 접근성과 경관을 확보하게 만들어야 한다.
- 일반 시민이 단지를 관통해서 공원으로 접근하기 수월하게.....
○ 보행이 어려우면 단절이 된다. DMZ 생태공원 남북 단절이 될 수도. 남북을 연결하는 선형의 보행로가 필요
○ 우리나라 도시 경관의 첫번째 문제는 과거의 흔적을 보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골목길도 사라지고...
두번째는 필로티 주차장
○ 미디어에 대한 의존이 없고 인터넷 공간이 필요없다. 양질의 오프라인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공간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 1층 곳곳에 양질의 오프라인 공간을 배치하도록
○ 건강한 사회는 집을 소유하려는 의지가 강한 사람들에게 집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사회다.
○ 1층을 얼마나 개방적으로 만들것인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가장 사랑하는 것이 세상을 보는 기준이 된다.
○ (저출산) 경쟁이 심하고, 집값은 비싸고, 사회계층간의 이동도 어려운 척박한 환경, 아이 키울 시간 문제, 사회제도 문제
○ 내가 경험해야할 공간, 경험이 더 넓어졌다. 나만을 위해 살기에도 벅찬 게 현대인의 삶
○ 인류사의 큰 변화나 갈등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시공간의 변화가 기존 사회와 충돌했을 때 일어난다.
○ 끼리끼리의 소통만 늘리는 알고리즘에서 벗아나 서로 다른 사람들을 융합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적용한 디자인과 법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