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 흑자 스타트업이 일하는 법
화이트큐브는 습관 앱에서 리브랜딩 된 뷰티득템 '챌린저스'와 자동차 간편 리스 서비스 '패러데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선택을 받으며 연평균 2배 이상씩 성장했고, 흑자 전환도 이뤄냈어요.앞선 결과가 가능했던 까닭은 실패를 디폴트로 작고 빠르게, 여러 번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도전하지 않는 것이 아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지속하고 싶습니다.이에 스타트업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각자의 상황은 다르기에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수많은 실패를 맞이하는 동료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티클을 공유합니다.
1.사람들은 실패를 싫어합니다.
실패자는 실패라는 결과에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느낌 때문이죠.
물론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도 있습니다. 높은 목표에 도전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2. 우리 회사에서는 실패를 다르게 바라보길 원합니다.
우리 회사는 ‘빠르고 높은’ 성장을 원하고, 성장은 수많은 실패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도출된다고 믿습니다.
3.실제로 10%의 지표를 20%로 고도화한다는 목표가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결과적으로 12%라는 개선된 결과가 나오더라도 저희는 실패라고 부릅니다.
20%가 될 때까지 도전하기 위해서죠. 치열하게 고민하면서요.
실패 하지 않으려면 10%의 기준에서 0.5% 향상된 10.5%가 산출 되더라도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둘 중 어떤 경우에 더 많이 배울 수 있을까요? 과연 낮은 목표의 성공이 실패보다 더 좋은 것이 맞을까요?
4.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 중 하나로 받아들이는 것.
큰 도전에는 많은 실패가 따른다는 것.
이 2가지 사항을 외우고, 내재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도전하는 팀원 입장에서만 인식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회사와 팀 차원에서도 동일한 시선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팀원을 성공과 실패로 바라보기보다, 도전을 하냐, 하지 않냐로 판단합니다.
6.제가 팀에 계속 강조하는건, 제 스스로의 성공률을 10% 미만이라고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2-3번 해보고 안 되면 포기하기 보다는
최소한 10번 이상은 도전해봐야 한다고 우리 모두가 생각하길 바랍니다.
7.쉬운 것을 도전하면 실패 하지 않을 수 있지만, 멋진 일은 아닙니다.
어려운 일을 도전하고 해내는 것이 진정 멋진 일이니, 우리는 멋진 일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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