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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끝나지 않는다
by
초아김경화
Nov 27. 2024
바람에 휘청이는 이별의 끝자락
남겨질 그리움이 두려울 뿐
불꽃 같은 오늘,
수명을 묻지 않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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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김경화
소속
한국디카시인협회
직업
프리랜서
디카시, 섬광의 유혹
저자
디카시인 김경화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디카시와 에세이와 시조, 동시도 씁니다. 특히 K문학의 선두주자인 디카시를 쓰고 알려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치유문학, 생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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