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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잡초가 자라면
by
초아김경화
Dec 28. 2024
뽑으려 하지 말고
마주 앉아 들어 봐
철길 속에 피어난
마음의 詩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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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김경화
소속
한국디카시인협회
직업
프리랜서
디카시, 섬광의 유혹
저자
디카시인 김경화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디카시와 에세이와 시조, 동시도 씁니다. 특히 K문학의 선두주자인 디카시를 쓰고 알려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치유문학, 생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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