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했습니다
퇴사를 했습니다.
11월까지 그동안의 강행군을 마치고, 이제 시작된 12월부터는 '백수'가 되었습니다.
나 이제 무얼 하며 살아야 할까요?
라는 질문이 엄습해오기 시작합니다.
아니
이제 뭐 하려고?
라는 주변 사람들의 질문 공세가 좀 더 스트레스를 줍니다.
사실 그런거 생각 안 하고 퇴사를 해버렸기 때문이죠.
어렸을 때부터 저는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았습니다.
남들은 쉽게 적어 내리는 '장래희망' 그 몇 글자도
제대로 적어내리지 못해 항상 주구장창 사설이 붙었죠.
그런 제가 이번에도
꿈을 위해
그리고 그게 뭔지도 정확하게 모르는 '그 꿈'을 향해
퇴사를 했습니다
요근래 관리하지 않던 브런치를 다시금 집어들었습니다
트렌드와 시스템 같은 것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트렌드2026에 나오는 키워드들을 갖고 연재글을 썼습니다
사실 동일한 키워드를 블로그에도 계속 작성하고 있었는데요
소리없는 아우성이었던 블로그와는 달리
꾸준한 트래픽이 생기는 브런치를 보면서
왜 그동안 브런치를 방치했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나'라는 사람의 진짜 이야기를 잘 풀어가기 위해
고민을 워낙 많이 하다보니까
그동안 허송세월 날린 시간들이 아깝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또다시 실패를 딛고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여러 SNS 플랫폼을 떠돌아다니면서
[자기소개]라는 명목으로 이것저것 도전한 것들이 많았는데
다 실패했거든요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니 사실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이러한 저의 경험들이
언젠가 이룰 성공들의 초석이 되어준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좀 더 진솔하게
좀 더 적극적으로
나타나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인사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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