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정전기 놀이
by
돌강아지
Dec 22. 2021
어렸을 때 겨울이 되면 언니랑 풍선이나 책받침 같은 걸로 정전기 놀이를 했던 기억이 난다.
책받침으로 머리를 문지르면 머리카락이 하늘로 슝슝
.
예전에는 겨울 옷을 입거나 벗을
때 정전기가 많이
일어났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안 그러는 것 같다.
언젠가부터 섬유유연제를 써서 그런가
.
keyword
정전기
머리카락
추억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새 댓글을 쓸 수 없는 글입니다.
돌강아지
'노지월동' 매해 겨울을 나고 봄이면 다시 꽃이 피는 다년생의 그림일기
구독자
17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나뭇잎 점
보일러에 기름을 넣었다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