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전환: 지하에서 지상으로
두 번째 리허설 제11화
- 삶의 전환: 지하에서 지상으로
얼마 전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꿈을 꾸었다.
어둡고 눅눅한 계단을 벗어나 대로 위에 서자, 눈앞에 환한 빛과 넓은 길이 펼쳐졌다. 팔에 걸고 나온 웃옷과 코트를 입고 걸음을 옮기며, 손에 들고 있던 더러운 마스크는 쓰레기통에 버렸다.
잠에서 깬 뒤 꿈을 곱씹어 보니, 그 장면 하나하나가 중년 이후의 삶과 겹쳐졌다.
1. 지하에서 지상으로
지하는 무의식과 억눌림의 자리다. 젊을 때는 그곳에서 머물며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허락된다. 하지만 중년 이후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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