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미아'에 이어 연재 브런치북 2탄을 소개합니다.
제목: 창업일기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샐러리맨이 100세 시대에 영원한 현역으로 살고자 창업하였습니다.
과연 주인공은 무엇을 모티브로 삼아 비즈니스를 시작하고자 했는지, 어떻게 기업을 출범시켰는지, 무엇을 준비하였는지, 왜 치열하고 비정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자 했는지 하나하나 펼쳐보고자 합니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충, 삼식이로 살고 싶지 않은 현실, 30년 이상 직장에서 잔뼈가 굵은 노하우, 다양하고 다채로운 경험, 나름대로 장인이라 자부할 수 있는 프로의식, 등이 어우러진 이 시대 창업가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해외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불철주야 바쁘게 뛰어다니는 주인공이 정글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노드라마입니다.
그의 독백을 통해 우리 세대 자화상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총 30부작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직장생활을 벗어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분.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놀고자 하는 분.
해외 비즈니스를 멋지게 요리하는 마술사가 되고픈 분.
앞으로 매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