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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꽃으로 태어나고 싶을 때가 있었다. 내가 꽃이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지만 이내 마음을 접는다. 꽃은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는가. 생각할 수 있는가. 아름다움 그 자체로 생각할 수 없는 꽃이 가여웠다.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이기에 꽃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지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태어나도 #꽃보다사람 으로 태어나 더 예쁘고 아름다운 수만가지 꽃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다.
#진해의봄 #벚꽃 #동백꽃 #우리가만난기적 #꽃이피는계절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