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이 필 무렵, 화장기 없는 얼굴로 벚꽃 나무 아래에 앉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았다. 벚꽃이 필듯 말듯했던 그날의 꽃은 아마도 만개했을테지. 우연히 스치듯 지나간 자전거 탄 그녀의 풍경도, 점심을 먹고 자리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던 그녀의 봄도, 자유롭고 평온해서 좋아. 동글동글한 그녀의 얼굴도, 몽글몽글한 그녀의 마음도 봄은 늘 나를 설레게 한다.
#여행의이유 #진해 #경화역 #벚꽃 #봄날애 #벚꽃나무아래 #앉아서 #자유롭게 #휴식 #참좋았어 #꽃을닮았네 #청춘 #꽃처럼 #나를사랑하자 #봄이다 #행복해지는 #삶의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