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이 활짝 핀 어제의 밤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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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가 날아온 것일까
인간의 힘으로 심은 것 일까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화사한 금계국들이 나를 보고 웃는다.
요즘 새롭게 개발한 재능은
손으로 할 수 있는 하트 만들기.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 이지만
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사랑을 전한다.

월,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