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그녀의 뒷모습은 소중하지

by 방송작가 최현지

-
칠월의 끝자락에서 그녀가 걸었던 여름의 순간을 기억한다. 때로는 덥고, 습하고, 그러다 또 시원하고 상쾌했지. 맑으면 맑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비가 오나 해가 뜨나 행복했지.
#여행의이유 #행복해지는연습을해요

#7월 #끝자락 #여행 #여름 #그녀가사랑하는순간 #뒷모습

keyword